작품 줄거리
		                                	
		                                
		                                
											이것은 ‘일’과 ‘일하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꿈을 향해 달려가든 돈을 위해 매진하든 일은 일이다. 각 직업계 안에는 불문율과 원칙과 전통과 분위기가 있다. 그러므로 직업은 세계다!
누구나 공감하는 완벽한 순간은 오지 않는다. 어디나 모순은 있고 우리는 자신의 터전에서 살아내야 한다. 그것을 온몸으로 떠안은 채 소화시키고, 나름의 생존술을 발휘하며 꾸역꾸역 각자의 세계를 살아간다. 평범하게, 어쩌면 위대하게!
목차
-작가의 말
-차례
-첫 번째 사람 워커홀릭, 컴퓨터 프로그래머
-두 번째 사람 중고자동차 중개상
-세 번째 사람 주연 제조술사, 입시학원 팀장
-네 번째 사람 한옥건축기술자
-다섯 번째 사람 금속가공업자
-여섯 번째 사람 근로감독관
-일곱 번째 사람 토지보상전문 법무법인 사무장
-오늘을 살아가는 친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