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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사쿠. 8전했지만, 닿지 않는 마음. 여러 갈래의 짝사랑이 도달하는 곳은…… 사쿠를 향한 하루키의 고백…… 기뻐야 마땅하겠지만, 하즈키가 마음에 걸려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쿠. 하루키의 트라우마를 해소해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하즈키가 아닐까…… 흔들리는 사쿠에게 '기분 전환'을 제의한 이류우. 둘만의 방과 후는 예상 밖의 전개로!사키사카 이오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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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다단 10유령을 믿는 여고생 아야세 모모와 동급생인 오컬트 오타쿠 오카룽. 서로가 부정하는 유령과 UFO의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모모는 UFO 출몰지인 폐병원에, 오카룽은 심령 스폿이라는 터널에 가게 되는데…… 갑작스레 운명의 사랑이 시작된다.타츠 유키노부 · 대원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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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7"기억을 찾은 너는 사랑스럽지만 네게서 한 순간을 지울 수 있다면그건 반드시 직전 생의 '마지막'이라 생각했다." 불법 약물 조제 공장을 찾은 지오와 차결. 이번에야 말로 무한한 생을 끊을 마지막 기회일까, 아니면 또 다른 위기일까? 박우진의 공격을 피해 무사히 공장을 빠져나갈 타이밍을 엿보던 그 순간, 뒤늦게 쫓아온 문기성이 바닥에 떨어진 총을 쥐고 마는데……YUJU ·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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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6"이해가 되지 않던 차결의 통제, 애원, 그리고 모든 불안들이 드디어 이유를 찾았다. 차결은 이제 막 끝을 기대하기 시작했는데 절대 실망시킬 순 없다." 드디어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차결의 비밀까지 알게 된 지오. 지오는 차결과 함께 반복되는 삶을 끝내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지오는 문기성이 박우진과 한패였다는 사실에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차결과 함께 사건의 핵심인 박우진을 잡기로 다짐하는데……YUJU ·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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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5"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마지막이라니. 이딴 일로 우리가 끝이라고?" 소통이 부재한 안정은 눈속임에 불과하단 걸 알고 있음에도 차결의 속내를 억지로 끌어내려다 모든 걸 망치게 될까 두려워 입을 다물고 마는 지오. 한편 점점 더 심해지는 환시를 겪던 지오는 마침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기로 한다.YUJU ·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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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양이 여정오사는 동물에게 영혼이 없다고 믿고 살았다. 동물을 좋아하고 사람처럼 대하는 이들을 경멸하며 살았다. 성인이 된 후,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딸의 바람으로 루비라는 고양이를 입양하게 된다. 처음에는 루비와 거리를 뒀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모든 게 바뀌었다. 오사와 루비는 점점 가까워졌다. 상자를 좋아하는 루비는 오사에게 반려고양이 그 이상이었다. 루비는 오사가 숨기고 가려왔던 모든 감정들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었다. 루비 다음으로 온 고양이는 펜리스. 사람을 좋아하고 사냥을 좋아하는 고양이다. 고양이가 좋아진 오사는 또 다른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는데 바로 길냥이 오씨안이다. 고양이 보호소 구석에 꼬리가 잘린 채 떨고 있던 오씨안. 녀석의 마음을 여는 길고, 험난하고, 장애물 가득한 여정이 시작된다. 그러나 오사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오씨안도 점점 달라지는데... 자신의 정신 세계 및 타인과의 관계 탐구에 일가견 있는 오사 게렌발이 동물의 감정과 인간의 내면을 꿰뚫어 보는 남다른 시각적 재능을 다시 한번 유감없이 발휘한다. 동물과의 사랑을 부정했던 자신의 젊은 날을 되돌아보고, 삶에 곧 찾아올 작은 공허함마저 채워 줄 반려묘와의 여정을 그리며 '고양이'라는 가벼운 소재로부터 오사 특유의 인간적이고 성숙한 무게감을 만들어 낸다.오사 게렌발 · 우리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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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사장이 익애를 알 때까지상경한 지 9년이 된 호리 아이카. 남친과의 동거도 순조롭다고 여기던 찰나 회사가 망하고, 남친이 바람까지 난 마당에 살 집도 없어지고 만다. 가진 돈이라곤 단돈 천 엔, 저축한 돈 0엔이라는 서글픈 상황에서 아이카에게 손을 뻗은 사람은 젊은 사장님이었다. 집 없는 아이카에게 가정부로 자기 집에 오라니, 조금 수상한 데다가 '너를 보면 어떤 의미로 특별해서 잡초처럼 보인다' 라니! 하지만 냉철할 줄 알았던 사장님과 한 지붕 아래 살면서, 처음 보는 사장님의 미소에 마음이 두근거리고 마는데..시이나 아쿠루
조아라 (2023) -
린지 앤 린지안왕가의 스파이 린지 아즈벨. 실종된 지 12년 만에 돌아온 백작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시종으로 잠입하다! 미스터리한 백작 휘안과 남장여자 린지의 아찔한 저택 로맨스♡아침
투믹스 (2023) -
500억 상속녀 쟁탈전어느 날 500억의 유산을 상속받게 된 임보라에게 나타난 세 명의 잘생긴 남자들. 한 명은 엘리트 변호사, 한 명은 세계적 모델, 또 한 명은 운동 천재 고등학생...... 그리고 3사람 모두 임보라에게 프러포즈를!!Utsugisakuko
투믹스 (2023) -
내 일진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학교 짱 일진, 날 악마처럼 괴롭히며 사고만 일으키던 그 놈. 욱한 마음에 살짝 저주했더니 어느 날 갑자기 차 사고로 죽었다. 약간의 죄책감을 갖고 지내던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악몽에 눈을 떠보니 내 눈앞에 도끼눈을 뜨고 있는 악마 일진!! 그런데………….조그만 인형 크기다!! "야. 나 저주한거. 너 맞지?" 저기... 그렇게 말해도 이미 하나도 안 무섭거든? 귀여워진(?) 일진과 반전을 노리는 소녀의 달콤 살벌한 판타지 로맨스.일
네이버시리즈 (2023) -
남자여, 이웃과 식사하라'비딱하고 편식가인 대학생 요네다 시로유키. 주식은 담배와 껌과 컵라면. 그런 요네다의 식생활을 걱정한 이웃 오모타니 무기의 제안으로 식사를 함께하게 된다. 냉담한 요네다와 열정적인 무기. 음식이 만들어 내는 다정한 휴먼 드라마에 치유를.모리요
레진코믹스 (2023) -
끊을 수 없는 그녀연예 기획사 대표 남지수. 여느 날과 다름없이 하룻밤 상대를 찾아 방황하던 어느 날, 귀찮은 작업녀에게 잘못 걸려 실랑이하게 된다. 그때 구원자처럼 나타난 키가 크고 예쁜 연하녀. "내 애인한테서 떨어져." "음? 나한테 이렇게 어린 애인은 없는데? 오늘 밤에 진짜로 네 애인 해줄까?" 그렇게 연하녀와의 하룻밤을 보낸 지수는 이제껏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만족감을 느낀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연하녀의 정체를 알고 만 지수는 깊어질 것 같은 마음을 독한 말로 끊어내려 한다. "넌 그저 도구일 뿐이야." 하지만 단호한 결심과는 다르게 몸은 자꾸 연하녀를 찾아가고, 연하녀 또한 밀려난 만큼 더욱 세차게 다가오는데. "언니, 나 도구 맞나 봐요." 나, 너를 끊어낼 수 없는 건가? 아니, 끊어내고 싶지 않은 걸까?파파스튜디오
네이버시리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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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플랫폼과 제작사에게 필요한 항목들"글로벌" 영미권 웹툰 플랫폼 대표가 전하는 해외 시장 진출의 핵심 항목들 - 키워드로 살펴보는 주요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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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주목해야할 웹툰 원작 드라마 목록"영상화" 영화 리뷰어가 추천하는 23년 웹툰 원작 드라마들 - 키워드로 살펴보는 주요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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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지탱해 온 힘, 동시대성"동시대성" 마음의 소리, 도토리 문화센터 등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인기를 얻고 있는 - 키워드로 살펴보는 주요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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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케팅]"마케팅" 24년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성을 위해 필요한 필수 조건 - 키워드로 살펴보는 주요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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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슬컬쳐는 무엇을 캔슬했는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지는 질문들"캔슬컬처"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 '취소(cancel)' - 키워드로 살펴보는 주요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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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판만화는 스마트폰으로 옮겨가서도 강세일까?디지털 소비시장에 콘텐츠 공급과 생산의 레이턴시가 있는 경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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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녹이는 아주 차가운 사랑‘나’를 잃게 되면 좀비가 되는 세계 속에서 '나를 지키는 이야기', <좀비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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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영역을 향한 딱 한 걸음만큼의 용기만 있다면 : <지역의 사생활 99: 인천>인천 지역을 배경으로 청소년기의 등장인물이 느끼는 외로움과 열등감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잘 담아낸 작품 <지역의 사생활 99: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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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힘이 되는 세상의 ‘독자’, <전지적 독자 시점>'색다른 시점'이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작품 '전지적 독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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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도의 <나의 꼬마 선생님> : ‘에세이’라는 생활툰 장르의 오래된 미래작가가 육아를 하면 느꼈던 감정들을 본인만의 필치와 화풍으로 세공한 작품 '나의 꼬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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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작을 응원해" 정설화 작가의 <더 콩쿠르>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을 때 위로를 받고 싶다면 '더 콩쿠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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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한 세계가 그릇을 넘어설 때, <덴큐>양영순 작가가 자신이 창작한 세계를 추적하듯 작품으로 그려넣은 것처럼 백감독 역시 작품을 넘어선 세계를 추적하듯 작품을 담아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