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할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는 '백리연'은 학당에 보내주신 할아버지에게 보답하고자 직접 수 놓은 자수를 선물하며 관계를 개선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연이는 정체를 숨긴 '남궁완'과 마주치게 된다.
2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남궁완은 '백리의강' 오랜 친우이자 남궁 세가주의 소가주로 백리의강의 서신을 받고 백리 세가를 방문한다.
남궁완은 백리의강에게 내공 폐인조차 고친다는 명의 '만신의'의 각패를 건넨다.
연이의 단전도 고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한 줄기 희망을 품게 되는 것도 잠시, 각패가 남궁 세가 가주의 소유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를 거절하려고 한다.
하지만 어렵게 찾은 만신의가 또 사라질 수 있다는 남궁완의 말과 남궁 세가 가주의 허락이 있음을 알게된 백리의강은 남궁완과 함께 연이의 단전을 고치기 위한 여정을 나서게 되는데…
과연 백리 부녀는 만신의를 만나 연이의 단전을 고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