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발레리나》그림의 감정 결과 발표일, 세레나는 왕국 신문사들을 모두 불러 더로랑 갤러리에서 감정을 진행한다.
놀랍게도 더로랑 소유와 세레니티 소유의 <발레리나>가 모두 진품으로 판정되며 현장이 술렁이고, 갤러리의 체면을 생각한 다이아는 납득할 수 없다며 항의한다.
하지만 마리안느의 스승이자 왕궁 화가인 찰린의 증언으로 작품의 히스토리가 밝혀지며 더로랑 측의 그림이 연습작이란 사실이 드러나고, 세레나는 그동안 자신을 모욕하고 거짓말쟁이로 몰던 다이아에게 그림을 폐기할 것을 요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