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예술이란 무엇인지 또 예술의 역사는 어땠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시리즈다.
괴짜 선생님과 개성 넘치는 다섯 학생이 함께 예술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시리즈 세번째 권인 '르네상스' 편은 예술사에서 가장 풍성한 시기였던 르네상스를 다룬다.
더 섬세해지고 화려해진 작가의 그림은 르네상스의 화려함을 남김없이 담아낸다.
르네상스 시기는 다 빈치, 마사초,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보티첼리, 브루넬레스키, 도나텔로, 뒤러 등 예술 각 분야에서 천재라 불릴 만한 예술가들이 등장해 서로 경쟁하며 실력을 뽐냈다.
<모나리자>, <아테네 학당>, <다비드상>,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 <봄> 등 수많은 세기의 걸작이 이때 나왔다.
모든 예술과 학문의 천재였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최초의 미술사학자인 조르주 바사리, '스탕달 신드롬'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소설가이자 예술평론가인 스탕달, 최초의 여성 화가인 소포니스바 앙귀솔라 등이 이번 여행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