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 하늘 아래 맨손, 맨발, 사람으로 난 죄뿐이어니- 다만 사람으로 서로 장히 어우러지게 하옵시라...
아라는 푸른 용부의 안주인으로서, 철검을 전수한 여야장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어떡해서든 마리한과 가라한, 그리고 신녀인 소서노 사이의 불화를 키우려던 제백의 작전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은 든든한 아무르의 반석임을 증명하며 수장회의를 끝낸다.
그리고 곧 시작된 카르마키와의 대혈전.
! 자신의 명운이 다해감을 감지한 마녀 카라는 '왕'으로서의 싸움을 끝으로 자신의 생을 다한다.
왕도를 되찾은 아무르는 기쁨에 환호하고..
가라한은 다시 꿈을 좇아 혼을 좇아 한발, 또 한발 빛의 머리 거인의 산을 찾아 '불의 칼'을 높게 치켜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