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아라와 함께 했던 그때... 설핏 산마로의 입에서 나왔던 여인의 이름 소서노...
아라는 아무르족의 신녀이기도 한 그녀에게 자꾸 마음이 쓰인다.
그리고 가라한은 아라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이 점점 깊어감을 느낀다.
그러한 가라한의 마음을 눈치채게 된 소서노.
아무르족의 신녀로서가 아닌 여인으로서의 마음으로 치달아가는 자신을 계속 붙잡지만, 눈은 가라한과 아라의 사이에서 맴돈다.
한편 아무르족과 카르마키의 전쟁 와중에서 천궁대신 비파녀가 깊은 상처를 입게 되고, 카르마키 또한 궁정반란이 일어나 전권을 카라가 거머쥐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