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버린 렐을 살리기 위해 망자들의 세계로 들어간 마왕.
망자들의 사냥꾼과의 일전을 벌이며 렐? 영혼을 되찾아 오려는 마왕.
그리고 엘리후는 렐을 살리기 위해 마스카족의 금기를 어기고.....
엘리후의 간절한 부름에 망자의 세계에서 빠져 나온 렐!!
죽다 살아난 렐은 자신을 구해준 마왕을 찾아가 그가 제의 한 백년의 시간을 둘이서 함께하는 티타임으로 보낼 것을 제의합니다.
(말이 제의지 사실은 일방적인 통고이다. 죽었다 살아나 눈에 뵈는 것이 없는 렐!!)
엘리후는 마스카족의 금기를 어긴 죄로 마스카 원로회에 소환되고....
렐은 마왕에게 원로회가 열리는 움직이는 도시 에다에 데려다 줄 것을 부탁합니다.
렐이 지어준 카이넨이라는 이름에 대한 대가로 에다에 데려다준 카이넨.
원로회에 갑자기 나타난 카이넨과 렐에게 마스카 원로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카이넨의 무례한 등장에 분노한 원로들의 공격에 렐이 다치자 카이넨도 공격을 가합니다.
카이넨의 행동에 화를 내는 렐!!
마왕 카이넨에게 신발을 벗어 던지는 배짱을 발휘 원로들을 질리게 합니다.
에다의 대법사이며 원로인 가트미엘은 렐에게 특이한 반응을 보이는 카이넨을 보고 렐을 이용한 모종의 음모를 계획하는데....
위기를 느낀 엘리후는 렐에게 자신의 혼사의 상대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하고....
죽었다 살아나더니 이제는 스승에게 청혼을 받는 렐!!
드디어 사람 좋은 모습을 집어치운 엘리후입니다.
질투에 불타는 엘리후라니....
카이넨과는 또 다른 박력을 보여주는군요.
남자의 질투는 추하다는데 엘리후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아닌 듯.
역시 엘리후의 아름다운 외모는 추한 질투도 귀여운 것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엘리후가 렐에게 청혼을 했으니 이 사실을 카이넨이 안다면 볼만하겠군요.==+
그러나 엘리후가 다치기라도 하면.... 흐흑
(이것은 대외적 발언이고 사실은 둘이 맞장 뜨길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싸워라~ 싸워라~~!!! ^^)
◎ Character
▶ 카이넨 샤마르 불사의 생명체 베리알(마족) 카이넨. 시빌라의 마왕.
침묵의 냉정한 마왕 카이넨에게 어느 날 사랑이 찾아든다.
귀여운 소녀 아사렐라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카이넨.
그녀를 위해서는 죽음을 불사하는 사랑을 택하는데...
▶ 게르 엘리후 엘리아스와 로말라의 아들. 마스카족의 대마법사.
시체를 먹고사는 탄노트족에게서 아사렐라를 구한 엘리후는
그녀를 제자로 삼는다.
아사렐라의 밝고 순수한 성격에 자꾸만 끌리는 엘리후...
마침내 그녀를 혼사의 상대자로 택하게 되고...
▶ 아사렐라 마스카의 상징인 에벤을 달고 태어났으나 혼혈이라는 이유로 버려진다.
우연히 만난 엘리후와 사제의 관계를 맺게된 아사렐라.
시빌라의 마왕, 카이넨과의 만남으로 그녀는 엘리후와 카이넨 사이에서
사랑의 고민을 하게 된다.
▶ Story Line
소년시절 첫사랑이었던 레아의 죽음으로 엘리후는 그녀와의 추억이 있는 바레케트를
떠나 시빌라로 갈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엘리후가 도착했을 때...
시빌라는 마왕 라크네의 폭주로 인해 폐허가 되어가고 있었다.
라크네의 폭주로 인해 위험에 처한 엘리후는 뜻밖의 구원자, 카이넨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480년 후...
시빌라는 심각한 가뭄으로 고통을 받게 되고,도처에 굶주려 가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지옥같은 시빌라의 모습에 탄식을 하는 엘리후, 우연히 굶주린
탄노트족에 의해 먹히기 직전인 꼬마 아사렐라를 만나게 되고...
그 후, 목숨을 건진 아사렐라는 엘리후와 사제의 관계를 맺게 된다.
밝고 순수하게 자란 아사렐라에게 점점 빠져드는 엘리후.
마왕 카이넨 역시 그녀에게 빠져들면서 세 사람의 관계는 점점
꼬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