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작가의 말
김윤경
가을입니다.
올 여름은 참 힘들었어요.
죽을 정도로 더워(웃~ 잘 참았당)!
겨울은 추워서 싫고 여름은 그다지 안타는 편인데 엄청 덥더라고요.
겨울이 그리울 정도?! 살았다 살았다~~!!
손희준
스토리를 쓰다보면 캐릭터들이 자신의 성격과 소신대로 스스로 움직일 때가 참 많습니다.
어쩔 때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참으로 편리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원하는 방향과는 정반대로 움직여버리는 이 녀석들이 참으로 골칫덩이입니다.
로토 너 이 녀석∼! 네가 제일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