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작가의 말
물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초등학교 시절, 우리 마을에 부임한 여선생님이 우리 집에 하숙을 했었다.
나와 동생은 선생님을 사이에 두고 누워 매일 밤 선생님이 읽어주는 책을 들으며 잠든 기억이 있다.
몇 십 년 만에 선생님을 뵈었을 때, 그 이야기를 했더니 「너희 두 형제는 책 내용엔 만족 못했는지,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잠을 안 잤다」고 웃으며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만화가가 되어도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았을 "호기심"을 지닌 성격이었나 보다....
「침묵의 함대」「바람의 아들」의 거장 카와구치 카이지가 그려낸 혼신의 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