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피(血)로 그린 산수화(山水畵) 같은 소설!!
… 내 주인은 내 마음이야. 너도 네 마음을 주인으로 섬긴다면 정말 편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 텐데…. (본문 중에서)
아홉 살 소년 천구심(天九心)은 절망의 나락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음 속 악마와 손을 잡았다. 그리고 물결처럼 흘러간 10년의 세월….
… 이것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생겨나고, 저것이 사라지면 이것도 사라져야 하는 미묘한 공식(公式)이 있지. 그대가 사라지면 나의 불편함도 사라질 것이니, 죽어라… (본문 중에서)
인면수심의 살인공식(殺人公式)!!
무림의 격동을 잠재워야 할 가혹한 운명은 해일처럼 그를 덮치지만… 그 처참한 피의 궤적을 따라 죽음의 여명(黎明)이 밝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