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복싱만화의 새 바람을 몰고 온
아웃복서의 작가 장태관.
그가 또 한번 카운터를 날렸다.
영점프 연재 3회만에 순위 완전 장악!!
PC통신 문제의 화제작!!
이제 복싱만화의 진정한 챔피온을 본다.
아웃복서를 능가하는 고감도 액션!
복싱계의 사고뭉치 소나무,
그의 핵주먹이 터진다.
소나무가 보여주는 방황, 고독, 좌절, 그리고 집념...
이제 그로기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작가의 말
이번 작품[그로기]의 주인공 "소나무"는 [아웃복서]의 "하수구"와는 달리 환영받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의 면모를 더 많이 지니고 있습니다.
주연보더는 조연같은 캐릭터.
다혈질에 가는 곳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어찌보면 그의 삶 자체가 그로기인듯 도 합니다.
하지만 "소나무"없는 [그로기}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주인공 역활을 톡톡히 해낼 것 입니다.
착하고 정의로운 주인공은 아니지만 "소나무"의 삶을 끝까지 비켜봐 주십시오.
p.s - 딱히 말하고 싶은 기분도 없지만, 한마디는 해야겠다. 인물이 나오면 무조건 큰 대갈치기에, 컷 역시 무조건 큼직하게 나오고, 대사칸은 너무나 허하다.
배경은 죄다 톤과 복사로 채웠으며(그것도 허하다), 연출을 보이지도 않는다.
설마라고 생각하지만, 선마저도 펜선으로는 보이지가 않는 정도다.(볼펜과 싸인펜의 용도는 다양하다)
내용이 어쨌던 간에,
이 정도로 성의가 보이지 않은 책은 정말로 감동이 밀려올 정도다...(차라리 일일만화가 낫다. 그건 공장만화이긴 해도 이 정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