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동양 매치플레이 제 3차전, 준준결승전.
"술책가" 아오키와 대전하게 된 타이요우.
시합이 개시되자마자, 아오키의 교만한 전략에 빠져서 자기 페이스를 잃어버린 타이요우는 크게 고전한다.
아오키 6업에서 결승홀로 접어든 12홀.
그린 상공에는 헬리콥터가 날고... 아오키는 처음부터 승부를 낸 계호기으로 코스설계를 위해 토치기로 갈 헬리콥터를 불려들였던 것이다.
그걸 안 타이요우는 갑자기 투지에 불타올라서 맹추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이 지방 출신인 오카무라 할아버지의 치밀한 책략과 타이요우의 생각지도 못한 맹추격으로 아오키는 점점 더 페이스를 잃어가고 17번 홀을 끝내고는 마침내 1업, 드디어 승부는 마지막 18번 홀까지 가게 된다.
무승부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시합을, 흥분해서 타이요우에게 휘둘림을 당한 자신의 미숙함을 반성하고 머리를 식히는 아오키.
그게 효과가 있었던지 659미터의 초 롱홀을 슈퍼샷으로 2온에 성공.
막판의 승부근성으로 최선을 다해 뒤쫓는 타이요우, 과연 역전의 영광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