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백 수십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신과 자연이 함께 창조했다고 하는 세인트 앤드류스의 올드 코스에서 세계 최강의 골퍼들이 기량과 긍지와 명예를 걸고 겨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선수권 대회!
브리티시 오픈의 막이 올랐다!!
골프의 스승은 류코쿠의 권유로 브리티시 오픈 출전을 노리는 무카이 타이요우.
최종 예선 첫날은 10언더까지 스코어를 올렸지만 후반에 크게 무너져서 결국 2오버, 32위로 끝나고 말았다.
그리고 이틀째의 마지막 날, 도중에 날씨의 변화로 비가 옆으로 내리치는 최악의 컨디션이 됐지만 캐디인 톰의 적절한 지시, 안전한 아이언전법으로 일관해서 3언더까지 스코어를 올렸다.
예선 통과는 150명 중 14위까지이다.
한때는 예선 통과도 무리라고 해서 단념하고 귀국을 결심하지만 아슬아슬하게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침내 염원하던 세인트 앤드류스에 오게 된 타이요우와 톰.
톰은 개디인 노장, 레스를 찾아가 타이요우의 캐디가 되어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처음부터 톰 밖에 없다고 생각한 타이요우의 희망대로 톰이 캐디를 맡고 두 사람은 즉시 연습라운딩을 시작한다.
J· 라우스, G·노만, 벤 클렌쇼…등 세계적인 톱 프로들을 가까이 보며 격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면서 마지막 날, 마지막 조를 꿈꾸는 타이요우, 과연 그럴 가능성은 있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