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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딱 한잔만 2

딱 한잔만 2

자료유형
단행본
그림작가
박산하
글작가
박산하
서명/대표작가
딱 한잔만 2 / 박산하
출판사
반디출판사
발행일자
2002-12-25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3000

작품 줄거리

작은 낭만이라도 가져보자는 삭막한 시대에서의 소망일지도 몰라.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끈한 우동 한 그릇.

불판에서 온몸을 비틀며 익어가는 꼼장어.

정겨운 풍경 속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회향(回向)과 같은 몸짓이다.


딱 한잔만을 지키는 사람들

이 작품의 주무대인 '딱 한잔만'은 말 그대로 '딱 한잔만 마시는 집'이라기 보다는 그러자고 들어왔는데 한잔, 두 잔이 석 잔이 되는 그런 포장마차다.

유흥가나 직장 가에서 볼 수 있는 저녁이 되면 생겨났다가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그런 곳이다.

하지만 이래봬도 맛과 서비스는 일품이다. 더군다나 쭉쭉빵빵한 여주인까지…!! 바로 우리가 꿈꾸는, 술 좋아하고 지갑은 얇은 서민들의 삶의 피로를 달래주는 그런 곳이다.


★번철
딱 한잔만의 공식 요리사. 어느 날 갑자기 바람처럼 나타나서는 환상적인 술안주를 선보이며 딱 한잔만의 요리사로 눌러 앉았다. 뭔가 가진 게 있는 놈인 것 같긴 한데, 도대체가 알 수 없는 인간. 한 가지는 확실하다. 일단 음식 솜씨 좋고 무식하게 깡이 세다는 것. 그리고 순이 사장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다는 것!!

★순이
딱 한잔만의 여사장. 어떤 과거가 있는지, 무엇 때문에 포장마차를 시작했는지 알 수 없지만 누구나 바라는 포장마차 여주인으로서 갖출 건 다 갖춘 처녀. 얼굴 이쁘지, 몸매 좋지, 통 크지, 더군다나 서비스까지!! 이런 여주인이 있는 곳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갈텐데…!!

★팔패
세상에 어떤 부모가 팔패란 이름을 붙이랴!! '팔패'란 다름 아닌 八敗, 즉 여덟 번 떨어졌다는 의미다. 고시공부를 하다 여덟 번이나 떨어지고나서 할 게 없어진 그를 순이 사장이 거둬 딱 한잔만의 이인자가 됐다. 테이블 매니저라고나 할까.

★춘양
딱 한잔만 근처 유흥업소를 관리히는 '학도파'의 행동대장. 칼솜씨가 일품으로 상부의 명령을 받고 딱 한잔만을 내쫓기 위해 방해공작을 한다. 한데 이 녀석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어딘가 좀 모자라는 것 같기도 하고.

★창수
번철과는 친구 이상의 친구. 아마도 서로를 위해 죽을 수도 있는 그런 친구 사이다. 아직은 그다지 비중이 없지만 점차.

★형돈
번철의 후배. 이름부터가 엄청나게 비대한 놈으로, 입싸고, 술버릇 개 같고, 남한테 들러붙기 좋아하고… 정말 최저인 놈 같지만 의리 하나는 확실한 놈이다.

★탤런트 지망생
어떻게 데뷔해보겠다고 강조에게 순결을 바친 여자. 그 후 강조를 찾기 위해 번철에게 들러붙는데, 왠지 어디가 하나 나간 것 같은 애다.

★강조
딱 한잔만 근처 땅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회장의 아들로 꼬마 회장으로 통한다. 아버지의 부를 이용, 주로 여자 후리는데 사용한다. 하지만 이 녀석은 웬일인지 순이에게만은 꼼짝 못하는게, 그것 때문에 포장마차를 없애려고 혈안이 된다.

수상 내역

작품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