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메시지 >
「그만둬-! 뭐하는 거야! 그만두라니까-!!」
우스타는 큰 소리로 외쳤지만, 실은 더해주길 바랬다.
- 우스타의 「인간이 너무 좋아」중에서.
< 지난 줄거리 >
애교 코만도부(줄여서 수염부)의 부장을 맡고 있는 마사루는, 어깨에 정체불명의 물체를 걸고 다니는 이상한 남학생이다.
그와 함께 부 활동을 하고있는 애교 코만도는 후멍, 차대명, 샤론, 사미자, 꽃다발군, 그리고 매니저인 도미에, 고문선생님인 트레블, 정체불명 동물 무아...이다.
그들은 전국 애교 코만도 페스티벌(전국대회)에 출장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우승 상품으로 온천 여행 티켓까지 손에 넣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염부의 기세는 높아졌지만....
한편, 다음엔 또 무슨 사건이 일어날지...
< 목 차 >
제55화 마사루와 중국 4천년의 역사
제56화 지옥 온천 인질 일기
제57화 최후의 만찬
제58화 츄리닝 옷자락에 사랑 노래를
제59화 나의 이름은 땡글 가면 뱁새맨
제60화 그건 남자, 남자, 남자
제61화 돌진은 나의 것
제62화 오토바이의 달인이 바람과 맞선 날
제63화 다시 한번
제64화 괴근(「괴로운 얼굴로 근육을 보여준다」의 줄임말)
제65화 난폭한 신사 녀석
"후후후... 바로 이것이 중국 4천년의 역사가 낳은 최상의 서-비스....
「흠뻑젖은 지옥」이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