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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명탐정 코난 13

명탐정 코난 13

자료유형
단행본
원작국가
일본
그림작가
Aoyama Gosho
그림작가(원어)
靑山 剛昌
글작가
Aoyama Gosho
글작가(원어)
靑山 剛昌
서명/대표작가
명탐정 코난 13 / 아오야마 고쇼
출판사
서울문화사
발행일자
1997-05-23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4500

작품 줄거리

소노코의 사유지 별장으로 놀러온 코난과 란.

소노코의 언니와 약혼하게 된 도미자와 그룹의 셋째 아들인 유조는 소노코의 근처에 있는 별장으로 아버지와 형들을 초대해 아야코를 소개시켜주려 합니다.

그러나 예정보다 일찍 도착한 유조의 아버지는 소노코의 별장으로 찾아오고 야구시합을 보면서 저녁을 먹게 됩니다.

태풍으로 인해 시합중계가 중지되자 도미자와회장은 실망합니다.

상냥하게 회장을 위로하는 아야코를 칭찬하며 결혼도 하지 않고 소설을 쓰는 장남 다이치와 출신도 모르는 여자와 약혼한 차남 다쯔지를 비난하는 회장에게 유조는 화를 냅니다.

유조에게 그림을 그만두라고 강요하는 회장.

유조는 화를 내며 일러스트를 완성해야한다며 아틀리에로 향하고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썰렁해지고 맙니다.

아들의 기분과는 달리 다시 중계되는 시합을 보며 즐거워하는 도미자와회장는 자신이 좋아하는 팰콘즈팀이 승리를 하자 기뻐하며 별장으로 돌아갑니다.

회장이 소노코네 별장을 나서자마자 정전이 되고 소노코자매와 란, 코난은 번개의 빛을 통해 회장을 무참하게 살해하는 사람을 목격하게 됩니다.

번개의 빛에 보인 모습을 보고 유조라고 생각한 아야코는 충격을 받고 코난은 현장으로 달려가지만 범인은 도주하고 맙니다.

회장은 이미 숨이 끊어져 있었고 팔목의 시계가 없어져 있었는데...

범인이 유조라고 확신한 코난은 유조와 형들이 세쌍둥이라는 것을 알고 경악합니다.

세 형제중 누군가가 범인이라고 확신한 코난과 형사.

그러나 장남 다이치는 범행시간에 별장의 자동응답기에 팰콘즈의 시합 결과를 알려주는 전화를 했고 차남은 회사의 출장으로 오키나와에 유조는 아틀리에에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있는데...

하지만 다쯔지는 사실 약혼자를 간호하기 위해 동경에 있었고 다이치는 오락실에서 라디오로 중계를 들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거짓을 말하긴 했지만 모두 다이치와 다쯔지 모두 알리바이가 확실하자 혐의는 유조에게 쏠리고...

코난은 살인이 일어나기 직전인 11시 10분 쯤에 정전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고는 범인을 알아내고 소노코를 마취총으로 재워 탐정역을 하게 합니다.

"명탐정 코난" 13편입니다.

하쯔토리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린 코난.

모리와 란을 잘 속여왔지만 관서의 천재탐정 하쯔토리의 날카로운 눈만은 속일 수 없었던 듯합니다.

뜻밖에도 든든한(?) 원군을 얻게 된 코난인데...

란과 모리들에게는 위험하기 때문에 비밀로 하면서 하쯔토리에게는 가르쳐준 것은 미래의 라이벌을 제거하기 위한 포석일지도....^^

4편의 살인사건이 수록된 "명탐정 코난"의 활약이 계속됩니다.

수상 내역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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