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은 니나 폴트너로부터 시작하게 된다...
하이델베르크의 대학에 지각한 니나는 법정에 관한 강의를 거뜬히 답할정도로 영특한 아가씨이다....
하지만 그녀는 남다른 배경을 서서히 보여주면서 거대한 만화의 시작을 알린다...
그녀는 바로 10살이전의 기억이 없는 이제 20살이 되는 아가씨이다.
또한 일류 심리카운셀러를 만나는 장면을 통해 그녀가 심상치 않음을 짐작할 수가 있다..... 이때 니나는 의문의 통신멜을 받는다.....
도대체 누가 이런 멜을 보낸 것일까?
우리의 덴마는 독일 여러 곳을 다니면서, 요한의 어릴적을 추적하데........결국 쌍둥이 여동생의 존재에 까지 다다른 덴마는 신문사에 다니는 미우라의 도움으로 쌍둥이 여동생~!!! 니나를 찾을 수가 있었다.
미우라와 덴마는 니나의 집으로 향했지만,통신멜에 나온 메세지를 따라 니나는 이미 나갔고, 집에는 생일을 준비하는 양부모만이 있었다. 니나는 하이델베르크성으로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벌써 나가고 없는것이 아닌가?
급히 위험한 니나를 구했을때는 이미..... 양부모는 살해되고, 그 모습을 본 니나! 잠시 어릴적의 기억을 떠올리며........ 요한을 기억해낸다.....
수상한 자들을 피해서 니나와 덴마는 도망쳤다.
기억이 돌아온 니나는 덴마에게 어릴적에 자신들을 돌보아준 사람들을 죽인 어린 요한에게 총을 쏜 사실을 얘기한다....
아시다시피 여기서 요한이라는 인물은 아주 중요한 인물이다... 그리고 덴마 자신이 풀어 나가야 하는 숙제이다...
바로 덴마가 악마를 살려준것이다...
잔혹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천재인 악마를....
니나는 덴마의 앞에서 살아남아달라는 메모를 남긴채 사라진다.
앞으로 과연 어떤 전개가 일어날까?
이 한권에서 보여준 내용은 너무나 작은 부분이다.
하지만... 앞으로 전개낼 내용의 폭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가 있다..
덴마는 이제 시련의 길에 발을 들여 놓게된 것이다....
살인범으로 지명수배된 덴마의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모르는 것이다...
두 손에 땀이 배이게 하는 추리드라마가 상당히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놀라게 하는 우라사와의 야심작이다.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가질수 있다고 할만한데.... 이번 몬스터 또한 작품으로서의 가치도 상당히 높다고 할 수있다...
강력한 추천작이라고 할 수있다....
-우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