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는 얘기지만 이 책으로 여러분 누구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전 진짜 행복하겠습니다.
이 책을 위해 몸을 빌어준 나무- 펄프들과 식자 쳐주신 분,
식자 붙여주신 분,
원색분해 해주 분,
제판 해주신 분,
인쇄 해주신 분,
제본 해주신 분,
재단 해주신 분,
표지 코팅 해주신 분,
책에 비닐 껍데기 씌워 주신 분,
책 묶어 주신 분,
묶인 책 트럭에 실어 주신 분,
그 트럭 운전하신 분.
도착한 책을 날라주신 분,
책꽂이에 꽂아 주신 분… 일일이 다 못 적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책 한 권에도 얼마나 많은 손길이 미치는 것인가 생각해보면 정말 막 그려제낄 수 가 없는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