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에이치의 격려로 후카미에게 고백한 스즈나는 깨끗하게 차이고 친구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스즈나는 후카미에게 차이고 난후 감기가 걸려버리고 맙니다.
스즈나를 간호하기 위해 온 에이치는 스즈나의 무방비한 태도에 당황하고...
스즈나를 살피러온 히나코는 스즈나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호카리선생이라고 고백합니다.
히나코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스즈나.
스즈나와 함께 호카리의 사진전을 찾아간 히나코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신랑의 리본으로 이어진 화관을 쓰고 있는 잣품을 보고는 무심코 호카리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고 맙니다.
자신의 폭탄선언에 충격을 받은 히나코는 호카리에게서 도망치고....다음날 히나코는 호카리가 자신을 걱정했다는 말을 듣고 달콤한 예감을 느끼는데...
한편 호노카와 첫데이트를 하게 된 후카미.
호노카와의 데이트를 자신의 계획처럼 하지 못해 실의에 빠져 있던 후카미는 에이치에게 호노카의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을거라고 믿으라고 충고합니다.
에이치의 말에 용기를 얻은 후카미는 호노카에게 다시 다가가고...
에이치는 스즈나와 함께 있을 때 가장 그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는 후카미의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합니다.
후카미에대한 마음을 정리한 에이치지만 그 앞에는 에이치를 노리는 후배 유키가 등장하는데...
"비너스의 짝사랑" 3편입니다.
이 작품의 매력적인 점은 뭐니뭐니 해도 남녀구분없는 연애가 성립된다는 것.
모랄이 없는 것인지 그만큼 상대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지...
유키도 그렇고 에이치도 그렇고 동성에 쉽게 반하고 괴로워합니다.
게다가 당당하게 라이벌인 소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뭐 결국은 마음을 돌려 라이벌인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고 좋아했던 동성친구는 그저 친구로 남게된다는 결말이지만....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구성이라 흥미롭습니다.
사랑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장애가 될수 없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인물들의 성숙해가는 모습을 지켜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