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미스테리부와 김전일을 학교로 호출한 루이꼬. 그러나 여러사람들이 지켜보는가운데---정확히는 창을통해 ---열리지 않는 생물실의 괴담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해 당합니다. 순식간에 달려간 사람들 눈 앞에서 시체는 사라지고 그 다음날 시체가 생물실에서 발견 됩니다. 이건 완벽한 밀실살인에다가 시간차 공격같군요. 마코토는 잘난척 밀실의 비밀을 풀지만 그건 범인이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하고 만들어논 함정이었닸니다.
루이꼬가 발견해낸 비밀이 7대 불가사의와 관련이 있고, 그것이 범인의 단서가 되리라 생각한 김전일은 7대 불가사의에대해 조사를 시작합니다.
7대 불가사의! 아무리 조사해도 6개밖에 알려진게 없군요. 나머지 1개를 알면 죽는다는건 여느 괴담과 비슷합니다만, 역시 괴담과 공포에서 빠지지않는 아이템이라면 주인공을 빼고 비밀을 알게되는자의 죽음입니다. 루이꼬가 남긴 비밀을 푼 오노우에 역시 괴담 그대로 살해 당합니다. 루이꼬가 남긴 수수께끼의 해답은 무엇일까요?
다만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은행나무 괴담사건을 따라 하지만 은행나무가 아니라, 옆의 나무에 시체를 매달아 놓습니다. 이런 사소한 것조차 김전일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의아해 합니다.
그 후의 사건들도 모두 괴담과 약간씩 어긋나는데,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미유키가 살해당할뻔 한후 김전일은 더욱 정신을 차려, 냉정하게 머리를 식히고 하나씩 사건을 정리해 나갑니다. ~역시 주인공이나 그옆의 인간은 잘 안죽는군요~
벽에 숨겨진 시체 이야기는 에드가 알렌 포우의 소설 검은 고양이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단편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읽지 않은 사람들이라해고 워낙에 유명해서 대강의 내용과 특히 "벽에 숨겨진 시체"는 여러 작가들뿐 아니라, 독자들도 안다는걸 작가들도 알겁니다. 그럼에도 오랜세월 여기저기의 창작물 속에서 벽에 시체를 숨기는 이야기가 등장하는 이유는 워낙에 벽에 숨겨진 시체에서 오는 임펙트가 강하기 때문이겠지요? 아니면 단순한 우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