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도 보물사건--- 숨겨진 보물을 찾는 자에게 보물의 십분의 일을 준다는 광고에 참가 신청을 전일과 미유끼.
보물찾기에 허락된 7명이 모였으나 의외로 초대인원은 6명으로 초대 받지않은 7번째의 손님이 끼어 있습니다. 이상한 예감에 휩싸인 사람들! 아닌게 아니라 정말 살인 사건이 덜컥 일어나 버립니다.
전설의 보물과 보물을 지키는 반인반수의 산동전설. 왠지 김전일의 사건들은 하나같이 지나치달만큼 전설이라든가 숫자에 연연 하는것 같습니다만, 등장하는범인들이 완전범죄를 추구하는 만큼 그편이 나중에 범이니라는 의심과 의혹으로 부터 빠져나갈 여지가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어째든 미마사카씨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카키모토씨도 살해 당합니다. 그것도 조각조각나서.....히무라씨도 죽었습니다. 이사람은 그래도 조각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야오기씨도 죽었습니다. 이렇게 죽은 사람들을 늘어놓으니까 ----- 마치, 성경의 한 구절 같습니다. 물론 뜻은 전혀 다르지만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하는식의 구절이 있다더군요.
이만화에서 죽은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랄까 --- 그것도 잔인하게 죽이는 것이 많습니다. --- 등장인물들이 죽어도 그냥 스토리의 필요성에 의해 아니 김전일이 추리해 나가는데 필요한 힌트나 단서를 주기 위해 한명씩 죽는구나하고 생각 될정도입니다. 아무리 별볼일 없는 등장인물 이라도 이렇게 까지 생각되다니...좀 그렇군요.
보물에 눈이 어두워 친한 친구를 죽이고 자신의 혈육에게까지 냉담하고.. 어른들의 물질에 대한 욕망이 아이들의 행복을 파괴하는듯 합니다. 자신과 미도리의 운명을 망쳐놓은 보물 자체에 복수를 하고 싶었던 고이치로 ! 슬프기전에 착찹함을 감추지 못하는 김전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