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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아빠는 요리사 Cooking Papa 35

아빠는 요리사 Cooking Papa 35

자료유형
단행본
그림작가
Ueyama Tochi
그림작가(원어)
うえやま とち
글작가
Ueyama Tochi
글작가(원어)
うえやま とち
서명/대표작가
아빠는 요리사 Cooking Papa 35 / 우에야마 토치
출판사
학산문화사
발행일자
1999-01-09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3000

작품 줄거리

마당에서 놀던 미설은 마당 구석에 날지 못하고 힘없이 앉아 있는 새를 발견합니다.

일미에게 새를 보여준 미설은 들고양이에게 먹히지 않도록 집에서 새를 돌봐주기로 하는데...

홍자는 그 새가 호도애라는 새임을 미설에게 가르쳐 줍니다.

약해진 새는 따뜻하게 해주어 한다고 말한 홍자는 새를 새장에 넣어 고타츠에 놓아 둡니다.

밥알과 사과를 빻은 모이를 새에게 먹여준 홍자,

미설은 새에 대해 잘아는 엄마가 자랑스러운데...

그대 야생조류 학자인 짐이 홍자의 집에 들리게 됩니다.

교토에서의 심포지움을 마치고 가는 길에 들렸다는 짐은 홍자의 집에 머물면서 호도애를 돌봐주는데 필요한 조언을 해주게 됩니다.

일미가족의 자상한 보살핌으로 건장을 회복한 호도애.

미설과 성이는 자신과 친해진 호도애를 집에서 기를 수 있기를 원하지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호도애를 보며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기로 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을 골라 호도애를 데리고 나온 일미 가족은 호도애를 날려주고 섭섭해하는 성이와 미설에게 일미는 평지꽃을 이용한 볶음밥을 해줍니다.

"아빠는 요리사" 35편입니다.

슬프거나 우울할 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이 먹는 것으로 푸는 것.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이것저것 먹는 것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며 억눌린 마음의 덩어리를 푸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나 정신을 위해서도 좋을 듯합니다.

이번편에서는 간단하고 맛있는 볶음 밥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탕수 볶음밥, 자연의 향기가 그득한 평지꽃 볶음 밥. 소박한 할머니 볶음밥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상 내역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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