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의 축구수련을 마치고 아버지가 소속되었던 야마끼자동차 팀으로 입단한 가즈야. 그러나 가즈야와 팀 동료들과의 사이는 최악.
더구나 야마끼는 해산할 수밖에 없는 위기의 상태로 그 마지막 기회인 나비스코배에 출장한다. 전현 의욕이 없는 야마끼는 강호 베르디에게 계속 압도당한다.
그러나 가즈야의 롱 슛이 시합의 흐름을 바꿔놓는다.
야마끼 선수들은 그 경이적인 플레이에 자극을 받아 적극적으로 베르디를 반격한다.
활기를 되찾은 야마끼는 드디어 결사적으로 동점골을 넣는데...!!
< 목 차 >
제 9 6 화 야마끼 부활!!
제 9 7 화 종반의 맹공!!
제 9 8 화 오기로라도 이긴다
제 9 9 화 굴욕적인 실수!!
제 100 화 최후의 반격
제 101 화 로스타임
제 102 화 승부의 행방
제 103 화 지고 얻은 것
제 104 화 돌아온 다꾸로
제 105 화 나와다오, 다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