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의 줄거리 >
나비스코배 두 번째 경기. 하카타 델피네스와 접전을 벌이는 야마끼 자동차 팀의 가즈야와 선수들. 후반전, 다꾸마가 물러난 상황에서도 선취골을 넣는다. 완전히 시합의 흐름을 휘어잡은 야마끼는 델피네스의 반격을 누르며 3-0으로 압승한다.
J리그 진입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선 가운데 모두들 의욕이 넘친다. 하지만 가즈야는 회사가 J리그 진출에 뜻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동요한다. 결국, 다음 경기인 안트라스전에 출장하지만 실수를 연발하게 되고 시합은 교착상태에 바진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가즈야의 컨디션은 회복되지 않은 상태...?
< 목 차 >
제126화 질 수는 없다!
제127화 세계수준의 플레이어
제128화 J리그에서 기다린다
제129화 나에게 맡겨!!
제130화 야마끼를 관두고 싶다
제131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제132화 이 선수들과...!!
제133화 이시가와의 폭탄발표!!
제134화 발표의 결과
제135화 살 길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