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줄거리 >
J리그 승격에 대한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나비스코배에 출장 중인 야마끼 자동차 팀. 그런 사실을 숨긴 채 가즈야는 팀을 선도한다.
드디어 1승만 올리면 결승리그 진출. 그러나 야마끼 고조 사장은 J리그 승격 사퇴를 선언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야마끼 11명의 선수들.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낀 이시가와는 J리그 승격을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팀 전체의 이적을 발표하게 된다.
그러나 회사의 체면을 깎아내렸다는 이유로 이시가와는 나비스코배의 출장정지 처분을 받는다. 화가 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J리그로 진출할 것을 다짐한다!!
< 목 차 >
제136화 빈 의자
제137화 운명의 준결승
제138화 승리를 향한 공격참가
제139화 왼쪽 사이드 공방
제140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141화 영원한 도전자
제142화 J리그의 꼬리
제143화 마지막은 역시
제144화 등번호를 이어받은 선수
제145화 운명을 바꾼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