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아카이브 상세

[ 도서(만화책) ]
우리들의 필드 34

우리들의 필드 34

자료유형
단행본
그림작가
Muraeda Kenichi
그림작가(원어)
村枝 賢一
글작가
Muraeda Kenichi
글작가(원어)
村枝 賢一
서명/대표작가
우리들의 필드 34 / 무라에다 켄이치
출판사
서울문화사
발행일자
2000-05-30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3000

작품 줄거리


「우리들의 필드」가 드디어 34권으로 끝이 났다!
역시나 축구만화답게 목표는 월드컵을 향한다는 것을 주제로 끝을 맺은 느낌...
억지로 짜맞춘 느낌도 강하지만, 그만큼 캐릭터 개성이 강한 만화였기에 약간 아쉬운 듯한 느낌이 든다...

아르헨티나와 열혈로 싸우던 일본팀.
후반에 등장한 반칙왕 ‘암살자’ 아벨의 투입으로 잠시 위기를 갖지만, 역시나 이기는 것 빼고는 보이는 게 없는 그들인지라... 오히려 가볍게 넘어가고.
드디어 이부가 다시 등장을 한다.(아무래도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죄다 등장을 다시 시키는 것같은 느낌이... --;)
그리고 곧이어 데미안과 가즈야의 혈투가 펼쳐지고, 역시나 여주인공인 아야꼬까지 등장을 한다.(언제 둘이 이렇게 되었는지... 갑자기 가즈야가 아야꼬를 향해 하는 고백엔 조금 놀랐다... 나 전권 안 읽었었나...?)
마지막에는 일본팀의 골키퍼인 스에쯔구가 퇴장선언을 받고, 당황한 일본팀에서 가즈야가 골키퍼로 나가게 되는데... 어렵사리 얻은 페널티킥의 킥커는 데미안!

드디어 둘의 마지막 대결이(그리고 다시 한번 펼쳐질...) 시작이 된다!!!

...겨우 끝났다.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일본의 열혈 축구만화.
언제나 축구의 꿈은 월드컵이니만큼 뒤에 가서는 국제적으로 바뀌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인지... 후반부의 일본의 꿈 월드컵을 외칠 때는 약간 철렁했다...(번역하시는 분들... 속 좀 타셨겠군... --;)

하여튼 재미있던 만화였다.
아직까지 안 보신 분들중에서 축구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스포츠라면 무조건 좋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약간 복잡한 연출이 어지럽기는 하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만화라고 생각한다.(고로 추천이다)

수상 내역

작품 정보

관련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