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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원피스 ONEPIECE 23

자료유형: 단행본

그림작가: Oda Eiichiro

그림작가(원어): 尾田？一？

글작가: Oda Eiichiro

글작가(원어): 尾田？一？

서명/대표작가: 원피스 ONEPIECE 23 / 오다 에이치로

출판사: 대원씨아이

발행일자: 2002-07-22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4500

작품 줄거리

크로커다일과의 사투로 인해 성처입고 만신창이가 된 루피.

하지만 동료와의 강한 유대의 끈이 루피에게 힘을 불어넣어 격동의 알라바스타 내전에 종지부를 찍는다!!

최고의 보물 원피스를 둘러싼 해양액션 로망!!

작가의 말

지금은 어떤 책을 읽어도 이렇게 쓰여 있다.

옛날에 선원들이 봤던 "인어"는 사실 "듀공"이 아니었을까 라고 말이다.

그런 소릴 한 학자.

자네, 거기 잠깐만 좀 앉아보게나. 옛날 선원, 이 사람을 그냥 "니시무라씨"라고 부르자고.

그는 말했지. "난 인어를 봤더."라고 이리하여 생겨나게 된 인어전설.

그런데 자네는, 이런 소리를 해버린 것이야.

"듀공이었던 거 아냐?"

그래, 이걸로 전 세계는 진지하게 자네 말이 맞다고 믿어버렸어.

이렇게 되었으니 니시무라씨는 정말 실망했겠지.

저 세상에서 울먹이면서.

"나 진짜루 인어 봤는디."
기운 내, 니시무라씨.

듀공도 제법 귀엽다고.

지난 줄거리

때는 해적 시대. 지금은 전설이 된 해적왕 골드 로저가 남긴 '원피스'를 둘러싸고 수많은 해적들이 깃발을 올리고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해적을 동경하던 루피는 해적왕을 목표로 항해를 떠난다.

"위대한 항로"에 들어온 루피 일행은 비빌 범죄 집단 "알라바스타 왕국 강탈 작전"을 막기 위해 왕국의 왕녀인 비비와 함께 알라바스타로 향하게 된다. 알라바스트에 도착한 루피 일행. 모든 원인이 크로커다일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쓰러뜨리기로 결심한다.

바로크 워크스의 선동으로 마침내 수도 아르바나에서 격돌하게 된 국왕군과 반란군. 이들은 필사적으로 막으려하는 비비!!

이런 그녀와 같은 마음으로 동료들은 바로크 워크스 오피셜 에이전트와 대결을 벌인다.

그리고 악전분투 끝에 결국엔 모두 승리를 거머쥔다!! 그 무렵 비비는 궁전에서 크로커다일과 만나 이 반란의 진짜 목적과 궁전 앞 광장이 아닌 대형폭탄에 의해 폭파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반란은 막을 수가 없다…….

절망감이 그녀를 덮친 순간, 이 반란을 말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 루피가 하늘에서 내려온다!! 그녀 마음속의 외침이 루피에게, 그리고 동료들에게 들렸던 것이다.

비비일행은 폭파를 저지하게 위해, 루피는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리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첫 번째뿐만 아니라 두 번째 대결에서도 크로커다일에게 패배하고만 루피는 세 번째의 도전에 죽을 각오로 임한다!! 한편, 폭파 저격수를 찾던 비비일행은 시계탑이 수상하다고 생각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