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연혼벽"의 작가 백연, 깨달음을 얻다!
상남재인(商南在人) , 사제무적(師弟無敵).
상남에도 사람이 있으니, 두 사제가 천하무적이로다.
평범한 절기가 그들을 통해 펼쳐지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절학이 된다!
호리건곤 임보산이 말했다.
"우리 스승님께서 이르시길, 절기가 무슨 필요가 있는가. 여기 있는 책을 모두 달통하면 천하제일고수다 되겠다."
연공이 목청을 돋우며 대답했다.
"우리 스승님께서 이르시길, 신공절예는 없다. 백 번 천 번을 익히면 그것이 신공절예이니라. 하셨습니다."
이제, 사제무적(師弟無敵)의 전설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