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그녀와 나 유카리 The Death, her, and me Yukari 2 / 카와구치 마도카
출판사
서울문화사
발행일자
2005-09-15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3500
작품 줄거리
혼령이 보여, 그들의 두려움. 고독이 전해져,
그런 능력을 가지고 혼령을 구하려는 그녀에게 힘을 빌려주고 싶어.
나, 마츠미 유우사쿠에게는 혼령의 목소리가 들리니까
그녀의 이름은 도키노 유카리
죽어서도 상처입고, 잊을 수 없는 사랑을 끌어안고 있는 혼령들은 그녀를 사랑하는 나와 닮았어―
자신의 죽음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혼령의 모습을 보고, 그 목소리를 듣는 힘을 가진 나와 그녀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잘 알아.
나, 마츠미 유우사쿠가 만난 소녀는 사고로 죽은 오빠들의 뒤를 쫓으려 하고 있었지.
나의 애인, 도키노 유카리가 발견한 혼령은 남겨진 자식걱정으로 푸른 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었어.
산 사람이 혼령을 사모하는 마음, 혼령이 산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우린 진심으로 어떻게든 해주고 싶다고 바라고 있어.
공포와 감동은 전해준 전설의 명작, '죽음과 그녀와 나' 제2부!!
▶CONTENTS · 닫혀버린 내일을 열기 위해서
· 흐름의 저편에 도달할 때까지
등장인물
마츠미 유우사쿠 혼령이나 동식물, 그리고 사람의 마음속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잇다.
유카리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특수한 능력 때문에 괴로워한 과거가 있다.
멀리서 도움을 외치는 유카리를 10년 동안 찾아내서, 그녀를 깊이 사랑하게 된다.
어머니를 어렸을 때 여의고, 지금은 아버지와 둘이서 산다.
아버지는 어째서인지 혼령을 쫓아내는 힘이 있다.
도키노 유카리 7살 때 큰 병을 앓고 난 이후로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그녀의 주변은 혼령들에게 밝게 보이기 때문에 혼령이 많이 모여들고, 불길한 현상도 자주 일어난다.
때문에 힘들고 고독한 날을 보냈지만, 마츠미 유우사쿠를 만나서 구원받는다.
타케우치 나츠미 혼령, 생전에는 유능한 연구원이었는데.
그 성과와 목숨을 동료인 오오사와에게 빼앗겼다.
살해당한 원한과 홀로 남겨진 아들 아키토에 대한 걱정으로 이 세상을 방황하고 있다.
('흐름 저편에 도달할 때까지'에 등장)
타케루 비오는 날 무모한 오토바이 운전으로 목숨을 읽은 혼령.
그의 죽음이 야기한 동요로, 그의 집안은 붕괴 직전에 처한다.
가족을 향한 마음 때문에 이 세계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닫혀버린 내일을 열기 위해서'에 등장).
통칭 지겨 도마뱀 흔히 말하는 '오타쿠'로 '지겨워'가 입버릇인 혼령.
살아있을 때부터 상당히 꼬인 성격이었는지, 죽어서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닫혀버린 내일을 열기 위해서'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