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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크라스니 눈물이 내리는 숲 1

크라스니 눈물이 내리는 숲 1

자료유형
단행본
그림작가
남수아
글작가
남수아
서명/대표작가
크라스니 눈물이 내리는 숲 1 / 남수아
출판사
북이랑
발행일자
2003-11-29
형태분류
발행도서
가격
8000

작품 줄거리

천년에 한번 ‘그’가 나타난다.
파괴하는 자, 마왕! 지키는 자, 용사!


눈물이 내리는 숲, 크라스니의 역사는 마왕과 용사에 의해 쓰여졌다 지워지고를 반복한다.
천년에 한번! 세상을 파멸로 몰고 갈 마왕의 출현은 곧 그를 제압할 용사의 출현을 의미한다.

포커 페이스 기사 엘드와 그가 검을 얻은 대가로 떠맡게 된 붕대소년 룬.
둘의 만남에 이어 잠자고 있던 대륙의 천년 평화는 서서히 고개를 드는데…….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크라스니, 눈물이 내리는 숲」이 책으로 발간되는 올해는 제가 판타지 소설에 손댄 지 꼭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아침 조회시간, 햇볕이 들이치지 않는 구석에 쪼그려 앉아 모랫바닥에 낙서했던 이야기가 제 판타지 소설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중고생 노트에 수업 시간마다 몰래 쓰던 이야기들은 어느샌가 수십 권으로 불어났고, 컴퓨터에 소설을 옮기고 PC 통신에 연재하고, 제가 쓴 소설이 책꽂이 한 칸을 다 차지하기까지 10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무척 느린 사람입니다. 배우는 것도 숙련되어 가는 것도 느려서 이만큼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아쉬운 점 많은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 책을 내기 시작했을 때와 지금, 차이점이 있다면 그때는 내 소설이 뭐가 부족해서 안 읽히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허점이 너무 많이 보여서 괴롭다는 점 정도일까요.

이런 소설을 펼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펼친 김에 뒤의 본문도 읽어 주심이 어떠한지요. 읽기 시작한 김에 끝까지 읽어 주셔도 무방합니다. (웃음)

시작하는 말은 항상 마치는 말보다 쓰기 힙듭니다. 마치는 말에는 그동안 느꼈던 걸 주욱 적어 내려가면 되지만, 시작하는 말에는 어떻게든 소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소개를 할까요. 저조차 제 소설이 어떤 녀석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도 항상 바라는 것은 한 가지, 즐겁게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남수아

수상 내역

작품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