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明代)의 국세가 점차 강성해지자 서역에까지 그 힘이 미치게 되었다.
이에 서역정벌에 합류하게 된 용병, 혈랑은 고대 밀종의 사원을 찾아가던 중 밀승들의 습격을 받는다.
일행들은 차례차례 죽어나가고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진 능비령은 천 길 낭떠러지로 뛰어내리는데…
작가의 말
처음 원작을 봤을 때 무협에 판타지를 섞어놓은 듯한 묘한 느낌에 끌려서 이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다.
원작을 훼손하는 형편없는 작품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부담과 왠지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은 기대가 뒤섞인 채 펜을 든다.
●문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