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한국 최초의 주간 만화잡지로 창간한 <아이큐 점프>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큰 꿈과 희망,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주고자 '우정, 노력, 성공'이라는 세가지 정신을 모토로 창간되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편집과 파격적인 내용, 끊임없는 변화를 통하여 창간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한 <아이큐점프>는 이후 한국 만화시장을 리드하는 대표 주자로 모두에게 인식된다.
20세기 최대의 히트작 '드래곤 볼'을 정식으로 판권체결하여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 하면서 만화잡지 시장에 불을 당기게 된 '아이큐 점프'는 수많은 히트작을 내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90년대 한국만화계의 판도를 바꾼 연재물 '진짜 사나이'(박산하), '마이러브'(이충호) 등이 각가 이백만부, 백오십만부를 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청소년 문화를 이끌고 있는 화제작 '힙합'(김수용) 또한 엄청난 기세로 신기록 수립을 예고하고 있으며 '천랑열전'(박성우), '핫도그'(최병열', '12지전사'(손태규), '폭주기관차'(조재호) 등 연재 만화 또한 연속 히트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아이큐점프>의 신인 발굴과 빅히트작 개발은 한국 만화의 질적, 양적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이다.
<아이큐점프>는 변함없는 도전 정신으로 어린이에게 보는 즐거움, 읽는 기쁨을 제시하고 신세대의 새 문화 창조에 앞장 서면서 한국만화 문화의 선두 주자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