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03 유키야사 전설 살인사건 방송국 아르바이트로 눈으로 뒤덮인 추운 마을을 찾은 김전일.
유키야샤 전설이 남아 있는 마을에서 출연자들이 살인사건에 말려든다는 몰래 카메라방송 녹화가 시작되는데….
이때 난데없이 나타난 유키야샤, 뒤따라 일어난 진짜살인사건.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연쇄 살인의 개막에 불과했다.
저주받은 전설, 용의자 전원에게 알리바이가 있는 불가능 범죄, 숨겨진 과거…
복잡하게 뒤엉킨 몇 가지 수수께끼에 김전일이 용감하게 맞선다!
3권에서는 드디어 연쇄살인에 숨겨진 진실이 김전일에 의해 파헤쳐집니다.
그것은 27년전에 마을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 졌던 목사가족의 살인의 복수였던 것입니다. 한 부분씩이 없던 7개의 미이라의 비밀은 6개의 시체에의해 만들어 졌던 것입니다.
한 소녀를 살리기 위해 카사마쯔리씨가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군요. 그 짧은 시간에 시오리라는 소녀를 빼돌리고, 여섯 구의 시체를 해부해서 일곱구의 시체로 만들다니...
(교회에 불을 질러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이 시체를 태평하게 방치해둘리는 없겠지요. 당연히 피해자들이 죽었을 시간쯤에 보러 왔을 겁니다. 그러니 카사마쯔리씨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주 짧았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타당하겠지요.)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면서도 그 상대를 사랑한, 불쌍하고 가련한 와까바. 27년전 부터 계속해서 죄악을 저지른 마을은... 욕망과 증오와 슬픔이 금단의 열매와 함께 타오릅니다.
사건파일 3번째는 설야차 전설 사건입니다. 북해도 대설산에 위치한 배빙촌, 그곳의 한 산장이 배경이 됩니다.
겨울방학 동안 방송국 아르바이트를 하기로한 김전일은, 촬영에 따라 옵니다만, 여배우 리에와 아이돌인 하야미를 놀라게 하는 몰래 카메라 촬영 중 김전일과 아케치경감이 모니터로 리에의 살해장면을 보게 됩니다.
엘리트에 머리좋은 아케치 경감의 첫 출현 입니다.
이 아저씨는 경찰 간부이면서도 딱딱하게 굳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또 전혀 아저씨 같지않아서 좋아 합니다. 김전일은 이 아저씨를 재수없어 하지만, 출현하는 장면도 김전일에 비교하면 턱없이 적고 그리 중요하게 취급되지도 않고 오히려 김전일의 추리를 돋보이게 하지만, 이 아저씨가 김전일의 라이벌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전 이 아저씨 팬 이랍니다~
이 마을에 존재 하는 설야차 전설을 이용한 연쇄살인 사건. 그나 저나 김전일이 가는 곳에는 웬 사건이 이리도 따라 다닐까요? 그것도 완전범죄에 가까운 엄청난 살인사건이!!
경찰도, 정식 탐정도 아닌 평범한 고등학생에게 이런 사건들이 몰려다니다니, 이게 픽션이 아니라 현실이라면 누군가 그를 의심하는게 당연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