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베스트셀러 작가 타치바나 고류의 신작 출판권을 두고, 암호 해독 이벤트가 열린다.
그 암호를 가뿐히 해독한 김전일.
그러나 사소한 장난으로 타치바나의 미움을 사고 만다.
김전일은 그에게 사과를 하러 찾아가지만 그는 이미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뒤.
그로나 현장에 남아 있는 건 김전일의 발자국뿐.
경찰을 김전일을 범인으로 단정한다.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그리고 진범을 잡기 위해 김전일은 호송차에서 탈주해 오로지 혼자만의 수사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