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작가의 말
김윤경
덮다!!! 후끈후끈하고, 눅눅하고, 끈적끈적한 날씨가 계속...!
아~~ 저기 아지랑이가...
이 더위에 원고 밑에 깔아둔 전기방석에
배를 지지고 있는 고양이... 아~~ 보기만 해도 더워.
손희준
가상공간에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말로써 행동으로써...
해보고, 당해본 사람들은 더욱 많은 방법을 알겠죠.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느냐 마느냐는 선택입니다.
상처를 받는 것이 싫기 때문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상처를 받은 울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또 다른 남에게 상처를 준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