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줄거리 체조 부였던 영남대 1학년 코히나타 미노루는 남의 손에 이끌려 제2공수도부에 입부한다.
공수도부에는 아무런 흥미도 없었던 미노루지만, 미나미 주장의 인품에 감동하고, 같은 1학년인 켄타로, 세이지 등과 친해지면서 제2공수도부의 공기에도 점차 익숙해져간다.
또한 2학년인 무토의 실전 공수도를 목격하면서, 미노루는 점차 공수도의 위력에 매료되어 간다.
열심히 연습을 쌓은 미노루는 착실하게 성장해, 가을 전국대회에서는 경량급 부문에서 준우승을 따낸다.
하지만 대회로부터 1개월 후, 갑자기 제2공수도부가 폐부 되고 만다!
카부라기류 총재가 사기 용의로 체포되어, 유파가 괴멸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 하지만 미노루 일행은 고수도부를 동호회로 살려 강변에서 연습을 계속한다.
매일 연습에 타 유파와 시합을 거쳐 염원하던 검은 띠를 딴 미노루에게, 기단회관의 이즈미 관장은 K·O·S DOMINATOR 출장을 권유한다!!
무토우도 출장하는 이번 대회에 미노루도 참전을 결의하고, 기단회관의 하마다 카오루를 트레이너로 맞아 맹 특훈을 개시한다.
미노루의 대전 상대는 무에타이 챔피언 쟝 스칸달라키.
실력자이지만 프랑스의 타락왕자라 불리며, 미노루전을 여유로 보고 트레이닝을 게을리해 배까지 나온 상태.
미노루는 자신을 얕보는 그의 행동에 조용히 투지를 불태운다.
마침내 대회 당일, 제2시합-미노루 VS 스칸달라키전의 공이 울린다.
제 1라운드, 주특기인 공중기술로 두 번의 다운을 빼앗은 미노루!
하지만 스칸달라키는 인터벌 도중 아내에게 꾸지람을 듣더니 진지하게 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제2라운드, 미노루의 안면이 팔꿈치에 맞아 찢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