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음란한 악마예요!"
"이 도둑괭이가!"
백주대낮 찻집에서 울려 퍼지는 소녀들의 외침.
그리고 온화한 오후의 햇살 속에서 가게는 화염과
섬광에 휩싸여 갔다….
유우나와 린은 카즈키를 둘러싸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그만 찻집을 반쯤 부숴 놓고 만다.
두 사람은 사죄하는 뜻에서 가게 일손을 거들기로
자청하지만, 그녀들의 암투는 점점 더 거세져만 가고.
게다가 서로 으르렁거리는 두 사람은 본체만체, 쿠리코는
카즈키에게 갑자기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월간 「드래곤 매거진」에 연재된 것 외에 야마세 치하야의
사랑의 행방을 그린 새로운 번외편 「어나더 걸(Another Girl)」을
포함한 여섯 편의 단편을 수록!
인기폭발 매직컬 러브 코메디 단편집 제8탄.
사랑에 빠진 소녀는 꽤나 과격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