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사카의 우에하라 유리도 참가한 블래스트 사은회는 무사히 종료.
한편 나나의 생모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안 나나(하치)는 충동적으로 오사카로 향하는데…!!
▶ 작가의 말
나이 얘기는 그다지 하고 싶진 않지만…(웃음) 나이 탓인지, 운동 부족 때문인지, 아니면 마왕의 저주 때문인지, 어느덧 무리를 하면 탈이 나는 몸이 되어 버려서 난생 처음 정밀 건강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1박 2일간 내장 구석구석까지 조사 당했어요.
어찌나 무섭던지.
이 책이 나올 즈음엔 결과가 나왔겠지만, 병원에 틀어박히는 신세가 되지 않도록 빌어 주세요.
물론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나와 그 친구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