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 작가의 말
김윤경
드뎌 26권이 나왔습니다.
기다려주셨을 거라 믿으면서…
늦어져서 죄송하단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이번 권도 재밌게 읽어주시길~ 이히힛~~~
손희준
현실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도덕적인 관점에서 볼 때
비난받는 행위가 존재합니다.
예의범절, 공중도덕, 타인에 대한 배려 등등….
가상 공간… 게임에서는 어떨까요?
해킹이나 버그 플레이가 아닌 한
게임 시스템 내에서 가능한 한도 내에서라면
무슨 짓을 하든 상관없다는 듯
행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몹 스틸, 닌자(먹자), 저렙 PK,
반말이나 욕설이 섞인 말투 등등….
혼자서 즐기는 공간이 아닌 만큼
타인을 상처입혀가면서까지
자신의 편의를 추구하는 행위를
너무 당당해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