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파티 신인만화가 공모전 수상자인 신인작가 임해연의 첫 연재작. 재기 발랄한 단편으로
이미 파티 독자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현재 연재 중인 <유리구두>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남자이지만 여자의 몸에 들어가, 자신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담으로, 사랑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기존의 순정만화에 비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지며, 중세유럽 배경으로 아름다운 의상과 배경들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신인답지 않은 매끄러운 연출.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그림체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을 사고파는 ‘리발트 상회’의 음모를 파헤치다 누군가에게 피습을 당해 눈을
뜬 알은, 자신이 귀족가의 딸 세이레의 장례식에서 그녀의 몸으로 깨어나게 된다.
죽은 딸이 살아돌아왔다는 사실에 그라바르 남작가는 기쁨에 빠지고, 세이레의
몸에 들어간 알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당황한 한편, 어서 자신의 몸을 찾으로
집을 빠져나가는데! 친구들에게로 찾아간 알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알 특유의
성격이 드러나면서 친구들은 아르이 영혼이 세이레의 몸에 들어갔다는 걸 인정
한다. 하지만 그녀를 뒤따라오던 세이레의 약혼자 디브로일은 그 말을 믿지 않는데!
여차저차 둘 사이의 계약으로 귀족가의 딸 세이레로 있으면서 자신이 쫓던 음모를
파헤쳐 나가기로 하는데!!
‘나는 남자인가? 여자인가?’
어느 날 갑자기 백작가의 영양 세이레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된 알, 자신의 처지를 납득할
수는 없지만 납치된 누나를 찾기 위해 잠시 동안 세이레 행세를 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