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현상금 사냥꾼들이 노리는 자, 벨크로츠!
네 능력을 함부로 드러내지 마라
쥐도 새도 모르게 불귀객 된다!
“죽음의 바다에서 만난 섬, 거기 악마가 산다.
갈아남아 무사히 대륙으로 건너갈 수 있을까?“
그레이드사의 야심작, 클레이모어에 피바람이 몰아친다.
에피소드 2의 개막과 함께 벨크로츠의 운명은 더욱 가혹해지고 판타지와 현실의 경계선이 점점 희미해져만 가는데...
벨크로츠여, 판타지 대륙 한복판에 너의 붉은 깃발을 꽂아라!
‘원주민들의 특수 능력? 아니면 촌장의 아이템?
하지만 유니크 아이템이 아닌 이상 원주민들 전체를 컨트롤 할 수는 없을 거야.
그렇다면 이곳 원주민들의 선천적인 능력 내지는 뇌파공격을 막아주는 약 같은 것이 있다는 뜻인데... 어쨌든 이 섬에는 악마가 산다.
과연 무사히 살아나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