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작가의 말’을 적어야 할때마다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합니다.
책 내용을 적으면 스포일러가 될 테고,
감상은 좀 상투적일 테고,
가볍게 적을까 무겁게 적을까 이런저런 고민 말이죠.
이럴 땐 역시 감사 인사가 최고죠~^^
(이런 물개성 무난 최고주의자!!)
갈팡질팡하는 절 잡아주시는 담당기자님,
인생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재미난 친구들,
마감이 괴롭지 않고 즐거운 작업이 되게 해주는
우리 어시 수진씨, 진형씨,
제가 지치지 않고 작업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인 독자분들,
감쏴드립니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