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고 부른다. 메뉴는 손님 알아서 주문하면 만들어준다. 고급 요리는 만들지 못하지만 서민들이 일상에서 먹는 음식을 만든다. 이 만화는 손님들이 주문하는 음식 속에 숨겨진 삶의 애환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맛있는 음식과 정이 가득한 만화『심야식당』기프트 세트.
◈ 2009 일본 만화 대상 선정 ◈
일본 온라인 서점 아마존 평점 만점 ★★★★★
마침내 일본 TBS 드라마까지 제작된 화제의 만화
〈심야식당〉 기프트 세트 발매!!
밤 12시에 문을 여는 기묘한 식당, '심야식당'.
메뉴라고는 돼지고기국 정식과 술 정도가 전부인 초라한 밥집이 한일 양국 만화계에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심야식당'에 찾아오는 손님은 대부분 안 팔리는 가수, 만년 패배만 하는 복서, 수상한 깡패 등 빛보다는 어둠이 더 잘 어울릴법한 사람들. 〈심야식당〉은 이처럼 삶에 지친 사람들이 찾아와 작지만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가는, 어른들의 동화책 같은 요리 만화다.
음식 뿐 아니라 따뜻한 정(情)까지 얹어주는, 삭막한 도심 속 오아시스 〈심야식당〉. 이 식당의 따뜻한 온기를 좀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심야식당〉 기프트 세트를 발매하게 되었다.
제품 특징
" 〈심야식당〉 1권~4권 : 지금까지 발간된 〈심야식당〉을 하나로 모았다. 심야식당에 담긴 따뜻한 감동, 향수, 정情을 함께 나누고픈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자.
" 자석 메모 보드 : 한국에서만 특별 제작하는 자석 메모 보드에는 〈심야식당〉 독자라면 누구나, 추억을 되살려주는 최고의 요리로 꼽는 '빨간 비엔나 소시지'가 멋스럽게 그려져 있다. 〈심야식당〉 자석 메모 보드에 희망찬 소원, 언제나 곁에 두고 싶은 소중한 사진 등을 붙여 2010년을 즐겁고 활기차게 맞이해보자.
크기 : 가로140mm x 높이189mm x 받침 폭50mm
" 고급 정리함 : 작은 요리 아이콘들이 반짝이는 금박으로 장난스럽게 그려진 정리함은 단단하고, 고급스러워 책 뿐만 아니라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사물들까지 소중하게 정리해 둘 수 있다. 물건 뿐 아니라 추억도 함께 담아두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제작했다.
크기 : 가로169mm x 세로243mm x 높이40mm
" 2010년 연하장 : 소중한 사람이 뜻 깊은 2010년을 보내길 바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적어 보자. 어두운 도시 속 작은 등불 같은 '심야식당'이 그려진 운치 있는 그림이 선물 받는 이의 마음을 더 포근하게 감싸줄 것이다.
크기 : 가로100mm x 세로150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