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나를 말려야 해요.”
그래, 그것으로 유우나를 구할 수 있다면.
지키겠다고 맹세한 소녀에게서 태어나고 만 악마. 시키모리 카즈키는 그 모습을 앞에 두고 결국 손에 총을 쥔다.
작열하는 불꽃에 휩싸인 도쿄 빅사이트. 그 불길이 비추는 밤하늘 속으로 카즈키와 유우나를 태운 헬기는 사라졌다.
‘현인회의’의 손아귀에 떨어진 두 사람을 쫓아 쿠리코 일행은 미국으로 날아간다. 한편 사냥꾼으로 변한 이바 카오리도 유우나를 포획하기 위해 행동을 개시.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다 ‘그’가 계획한 일이었다. 유우나를 지키기 위한 카즈키의 고독한 싸움조차도….
초인기작의 외전 같은 장편이 드디어 제4권으로 완결되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