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요리만화의 새로운 경지, 가슴속 깊은 곳을 적시는 감동
진주냉면, 아홉 가지 고명에 해물육수의 진한 감칠맛, 시간이 지날수록 맛을 음미하게 만드는 매력! 승소냉면, 시원하고 담백하며 기품 있는 맛! 사찰음식의 으뜸 별미! 평양냉면, 뚝뚝 끊어지는 부드러운 메밀 면발, 속을 뻥 뚫어주는 깔끔한 마무리! 함흥냉면, 고소하고 쫄깃~한 면발에 중독성 있는 강렬한 매운 맛! 밀면, 한약재가 들어간 담백한 육수, 시원하고 탄력 있는 식감!
거침없이 전개되는 살가운 입담에 웃고, 명쾌하게 꽂히는 맛의 해법에 감탄하고,
가슴 속 깊은 곳을 적시는 감동에 누물 흘리게 하는 삶의 진수성찬!
허영만, 그가 최고의 솜씨로 요리하는 삶의 진수성찬!
<식객>은 맛의 협객이다. <식객>은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빈다.
산지에서 나는 최고의 재료를 찾고, 누구도 모르게 간직된 맛으리 비법을 찾고, 수십년 공을 연마한 요리장인의 이야기를 찾는다. 영광 굴비 덕장을 가고, 태백 매봉산의 고랭지 배추밭을 헤매고, 60년 전통의 곰탕집 비밀을 캔다. <식객>이 내놓는 이야기 하나하나에, 우리는 맛과 인생이 똑같은 희비애환으로 버무려져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식객>은 우리와 이웃이 잊지 말아야 할 아름답고 참된 것에 대한 그리움을 최고의 맛으로 전한다. 기억은 잊히더라고 맛은 잊히지 않기 때문이다.
2002년부터 9년간 대한민국 맛의 지도를 그려온 <식객>!
세계 속 한국 음식의 자긍심을 선사한
진수 성찬의 식객 여행, 그 감동의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