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작가의 말
자신의 사정을 이해하길 원한다.
그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고
문제가 생긴다.
절대 다른 사람의 사정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 사람의 사정은 별거 아니라 말한다.
그럼 당신이 그렇게 하라.
내가 왜 그러냐고 막무가내다.
문제가 자신으로부터 시작됐음을 망각하고
그걸 따지는 사람에게 손가락질 해댄다.
말이 안통한다. 난 답답해 미칠 지경이다.
더욱 가관인 건 자신은 항상 옳고 바르게
세상을 산다고 알고 있고
너희들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충고를 일삼는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50대 후반의 꼴통 아저씨들을 여럿 봤다.
딱 우리 아버지 세대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었는데
우리 아버지도 살아 계셨으면 저랬을까.
앞으로 10년 뒤
젊은이들로부터 나도 저런 평가를 받게 될까?
설마...
오늘 아침부터 뚜껑 제대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