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회의 견습 성직자인 안나는 그 몸에 숨겨진 비밀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 그런 그녀를 중앙교회로부터 쫓기는 반역자 ‘배신의 사자’ 유리우스와 ‘용의 마녀’ 살로메가 반쯤 납치하다시피 여행에 끌고 나온다. 여로를 따라 나아가는 일행 앞에 돌연 모습을 드러낸 뱀 같은 몸을 가진 보라색 화룡과 주먹을 휘두르는 푸른 화룡. 하지만 그 만남은 유리우스의 과거를 둘러싼 싸움의 개막에 불과했다! 두 마리의 거룡이, 사자의 성인(聖印)을 목에 건 갑옷 입은 소녀가 유리우스를 압박한다!
용과 강철과 마녀의 판타지, 때때로 코미디 제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