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에게는 게임이 보석으로 보였다...! 전국의 게이머가 울고 웃은 명작 ≪피코피코 소년≫, ≪TURBO≫, 그리고 ≪SUPER≫로 이어지는 소년들의 게임 이야기!! 인터넷 게임 속 애인과 현실에서 만나게 되는 공포의 순간, 게임의 주인공이 되거나, 동인 만화 축제인 코믹마켓에 가고, 게임에서 지면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여자 아이 앞에서 고백한다!! 이게 실화냐!! 싶은 실화로 가득한, 집과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거나, 낚시만 하고 있지만 왠지 파란만장한 소년 칸자키 료타의 일상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