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화재 현장에서 소사체 발견?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를 바꿔야 한다!
특수 화재 발생! 마그네슘 공장을 집어삼킨 불씨는 멈출 줄 모르고 타오른다. 폭발 위험 탓에 모래로 연소 확대 방지 작업만 진행되는 현장은 크고 작은 폭발과 떨어지는 파편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시광 구조대의 지원 요청으로 구조 작업에 호수와 구진태가 합류하게 되고, 호수는 현성과 함께 1관을 수색한다.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는 불길과 자욱한 연기를 뚫고 마지막으로 둘러보던 바로 그때, 호수의 눈앞에 소사체를 이송하는 미래가 그려지는데….
위치를 알아내려면 더 먼 미래를 봐야 하는 상황.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타오르는 불길 앞으로 걸음을 내딛는다! 과연 호수는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